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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03명 신규 확진…감염 확산세에 이틀째 200명대

송고시간2021-04-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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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8일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3명 발생해 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2만9천99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경기도 하루 확진자는 7일 230명에 이어 이틀째 200명대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2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3차 유행으로 감염이 확산한 지난 1월 7∼8일(326명·211명)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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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운동시설 관련 9명 추가…누적확진자 3만명 육박

(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는 8일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3명 발생해 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2만9천99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197명, 해외 유입 6명이다.

경기도 하루 확진자는 7일 230명에 이어 이틀째 200명대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2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3차 유행으로 감염이 확산한 지난 1월 7∼8일(326명·211명) 이후 처음이다.

분주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CG)
분주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CG)

[연합뉴스TV 제공]

전날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화성시의 한 운동시설을 중심으로 이용자와 가족 등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도내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어났다.

화성시에 있는 A운동시설에서 지난 5일 이용자 1명이 먼저 확진된 후 6∼7일 직원 7명과 직원 가족 1명, 이용자 1명, 이용자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확진된 직원 중 1명이 겸임 강사로 일하는 안산시 소재 B운동시설로도 감염이 확산해 이곳에서도 추가 감염 사례가 나왔다.

이로써 지난 5일 이후 나흘 새 발생한 2개 운동시설 관련 확진자는 화성 A시설 19명, 안산 B시설 1명이다.

방역 당국은 2개 운동시설 관련자 830여 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안산시의 한 직장 및 유흥업소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6명 더 늘어 누적 15명이 됐다.

지난 6일 C사 직원 2명이 먼저 확진된 후 7일 직원 지인 2명과 직원 가족 1명, 직원이 다녀간 유흥업소 직원 3명, 유흥업소 직원 가족 1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용인시 교회 및 직장(누적 39명), 수원시 영통구 운동시설 및 교회(누적 23명) 관련해서는 2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밖에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114명(56.2%)이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신규 환자가 58명(28.6%)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553명이다.

도내 1·2차 백신 접종 대상자(108만7천805명) 대비 누적 접종자 수는 23만2천12명(접종률 21.3%)이다.

[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71명 늘어 누적 10만8천26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700명)보다 29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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