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문화예술회관서 올해 17차례 스크린공연
송고시간2021-04-09 09:25
(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이 올해 17회에 걸쳐 매주 둘째, 넷째 수요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 스크린 공연을 한다.

[연합뉴스TV 제공]
이 공연은 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영상화 사업(SAC on Screen)에 선정되면서 가능해졌다.
공연 콘텐츠는 연극, 오페라, 발레, 클래식 연주회, 무용, 뮤지컬 등이다.
관람객은 객석에서 보기 어려운 배우·연주자의 표정과 움직임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이달 28일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를 시작으로 스크린 공연이 시작된다.
옥천군,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지급
(옥천=연합뉴스) 옥천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농가에 30만원씩 지원하는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소농 직불금을 받은 3천300여개 농가이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나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등 다른 지원을 받았다면 신청서를 낼 수 없다.
희망자는 농협·축협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농협카드 누리집(card.nonghyup.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4/09 09:25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