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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노원 세모녀 살인' 김태현 "숨쉬는 것도 죄책감"

송고시간2021-04-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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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인 피의자 김태현(만24세)이 9일 "이렇게 뻔뻔하게 눈을 뜨고 숨을 쉬는 것도 죄책감이 든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서울 도봉경찰서 정문 앞에 설치된 포토라인에서 무릎을 꿇고 이같이 말한 뒤 "저로 인해 피해를 당한 모든 분께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노원경찰서는 김씨에게 살인·절도·주거침입·경범죄처벌법(지속적 괴롭힘)·정보통신망 침해 등 5개 혐의를 적용해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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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검찰 송치…`마스크 벗어달라' 요청에 벗어

무릎 꿇은 '세 모녀 살해' 김태현
무릎 꿇은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이 9일 오전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서울 도봉경찰서에서 나와 무릎을 꿇고 있다.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인 피의자 김태현(만24세)이 9일 "이렇게 뻔뻔하게 눈을 뜨고 숨을 쉬는 것도 죄책감이 든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서울 도봉경찰서 정문 앞에 설치된 포토라인에서 무릎을 꿇고 이같이 말한 뒤 "저로 인해 피해를 당한 모든 분께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검은색 상·하의를 입은 김씨는 또 마스크를 벗어달라는 취재진 요청에 잠시 마스크를 벗은 뒤 연신 "죄송하다"고 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노원경찰서는 김씨에게 살인·절도·주거침입·경범죄처벌법(지속적 괴롭힘)·정보통신망 침해 등 5개 혐의를 적용해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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