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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서 부선 들이받은 낚시어선…4명 부상

송고시간2021-04-0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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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서 낚시 어선이 다른 부선을 들이받아 4명이 다쳤다.

9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3분께 인천시 중구 남항부두 인근 해상에서 출항 중이던 9t급 낚시어선 A호의 선수 부분이 계류 중인 부선의 옆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낚시어선에 타고 있던 B씨 등 30∼60대 낚시객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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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인천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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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앞바다에서 낚시 어선이 다른 부선을 들이받아 4명이 다쳤다.

9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3분께 인천시 중구 남항부두 인근 해상에서 출항 중이던 9t급 낚시어선 A호의 선수 부분이 계류 중인 부선의 옆부분을 들이받았다.

부선은 항만 내부나 비교적 짧은 거리의 해상 운송에 사용되는 배를 말한다.

이 사고로 낚시어선에 타고 있던 B씨 등 30∼60대 낚시객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4명은 당시 선박에 서 있거나 앉아 있던 중 넘어지면서 타박상을 입거나 머리 부위 등을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A호에는 이들 부상자 4명을 포함해 모두 21명이 타고 있었다.

A호 선장은 해경에서 "어두운 상황에서 육안이 아닌 GPS 장비에만 의존했다가 부선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해경 관계자는 "B씨 등 4명의 부상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A호의 선수 부분만 일부 파손돼 기름 유출은 없었다"고 말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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