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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단 아산FC "'데이트 폭력' 日선수 올해 정리하겠다"

송고시간2021-04-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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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프로축구단(아산FC)은 8일 '데이트 폭력' 논란의 중심에 선 일본 료헤이 선수와 관련, "합당한 방법으로 올해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아산프로축구단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시민구단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도민과 아산시민께서 보내시는 진심 어린 호된 꾸짖음에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이같이 전했다.

프로축구 K리그2의 아산프로축구단은 도비와 시비 각각 20억원을 들여 운영하는 시민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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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계약 해지 시 위약금 지급 등 문제로 그동안 답을 드리지 못했다"

8일 충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 하는 '아산FC 료헤이 퇴출을 위한 공동행동'
8일 충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 하는 '아산FC 료헤이 퇴출을 위한 공동행동'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프로축구단(아산FC)은 8일 '데이트 폭력' 논란의 중심에 선 일본 료헤이 선수와 관련, "합당한 방법으로 올해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아산프로축구단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시민구단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도민과 아산시민께서 보내시는 진심 어린 호된 꾸짖음에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선수에 대한 일방적 계약 해지 시 위약금 지급과 국제축구연맹(FIFA) 제소 때는 국제적인 문제와 구단의 추가적인 제재까지 수반될 수 있어 그동안 선뜻 답을 드리지 못하고 고민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해명했다.

그동안 '아산FC 료헤이 퇴출을 위한 공동행동'은 악질적인 폭력을 저질러 일본 프로축구팀에서 방출된 미치부치 료헤이 선수를 즉각 퇴출하라며 아산시청과 충남도청 앞에서 시위를 했다.

해당 선수는 일본에서 2017년 여성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또다시 2020년 10월 여자친구에게 신체적, 정신적, 성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했다.

프로축구 K리그2의 아산프로축구단은 도비와 시비 각각 20억원을 들여 운영하는 시민구단이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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