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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드론으로 재난재해 예방…정부, 디지털뉴딜 정책방향 공유

송고시간2021-04-08 15:00

제10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
제10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

(서울=연합뉴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버넥트에서 열린 '제10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4.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최기영 장관 주재로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제10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들 관계부처는 '사회기반시설(SOC) 디지털화' 관련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국토부는 2022년까지 하천 관리로 재해를 예방하는 스마트홍수관리 시스템과 2025년까지 LTE-R(철도통합무선통신서비스)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트윈 국토 구현을 위해 도시지역 6천685㎢(전국 7%) 고해상도 영상지도와 전국 고속도로 내 정밀고속도로지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댐을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댐 안전관리체계' 구축 계획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총 1천61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고, 미래 원천기술 개발과 표준화 등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디지털트윈은 AI, 5G, 사물인터넷(IoT), 3D 모델링 등 신기술을 활용해 가상 공간에 실물과 동일한 환경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과기정통부는 미아·치매노인 등 실종자를 식별하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 활용 현황을 공유했다.

최 장관은 "디지털 트윈과 스마트 인프라 분야를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앞으로 디지털 뉴딜반을 통해 관계부처와 현장 소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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