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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침수 피해…영덕 강구초교에 우수저류시설 건립

송고시간2021-04-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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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침수 피해가 난 경북 영덕군 강구면에 우수저류시설이 건립된다.

8일 영덕군에 따르면 군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강구면 강구초등학교에 296억원을 들여 우수저류시설을 만든다.

강구초교가 있는 오포2리는 2018년 태풍 콩레이, 2019년 태풍 미탁, 2020년 집중 호우 등으로 3년 연속 침수 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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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태풍 미탁으로 물에 잠긴 강구초 운동장
2019년 10월 태풍 미탁으로 물에 잠긴 강구초 운동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덕=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3년 연속 침수 피해가 난 경북 영덕군 강구면에 우수저류시설이 건립된다.

8일 영덕군에 따르면 군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강구면 강구초등학교에 296억원을 들여 우수저류시설을 만든다.

강구초 운동장 일부 부지를 활용해 지하에 빗물을 가둘 수 있는 저류시설과 펌프를 설치할 예정이다.

강구초교가 있는 오포2리는 2018년 태풍 콩레이, 2019년 태풍 미탁, 2020년 집중 호우 등으로 3년 연속 침수 피해가 났다.

군은 강구면 수해를 줄이기 위해 소하천 확장·정비, 오포리 관거 개선, 강구 배수펌프장 증설, 화전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등을 하고 있다.

이희진 군수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더는 침수 피해로 주민들이 아픔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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