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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화폐 구매 한도 5월부터 월 50만원으로 축소

송고시간2021-04-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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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지역화폐 여민전의 구매 한도를 내달부터 월 50만원으로 축소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매달 250억원씩 예산보다 초과 발행해오다 이달 발행 규모를 줄이면서 예정보다 일찍 마감됐다.

시는 한정된 예산 내에서 보다 많은 시민이 여민전을 이용할 수 있도록 5월부터는 개인당 월 구매 한도를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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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발행액 충전 첫날 마감…발행 규모 확대 협의중"

여민전 카드 이미지
여민전 카드 이미지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지역화폐 여민전의 구매 한도를 내달부터 월 50만원으로 축소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분 여민전 발행액 200억원이 충전이 시작된 첫날인 지난 1일 자로 판매가 끝났다.

올해 1월부터 매달 250억원씩 예산보다 초과 발행해오다 이달 발행 규모를 줄이면서 예정보다 일찍 마감됐다.

시는 한정된 예산 내에서 보다 많은 시민이 여민전을 이용할 수 있도록 5월부터는 개인당 월 구매 한도를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매달 1만3천500여명이 더 여민전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여민전 발행 규모를 현재 1천500억원에서 2천550억원으로 대폭 늘리기 위해 행안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민전과 학생증을 결합한 특화 카드도 발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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