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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창업기업 육성 '비큐브·엘캠프' 입주기업 21개사 선정

송고시간2021-04-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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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기업 육성 공간인 비큐브(B·cube)와 롯데 엘캠프 입주기업 21개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성학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비큐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줄기사업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이 사업화의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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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기업 육성 공간인 비큐브(B·cube)와 롯데 엘캠프 입주기업 21개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비큐브는 스타트업 보육 공간으로 입주기업은 1년간 독립된 사무공간과 사무기기, 각종 소프트웨어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데모데이 등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엘캠프는 롯데액셀러레이터, 부산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초기 투자금과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 경영지원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비큐브에는 오션스바이오, 미라이, 팩댐, 지오에프엔비케어, 옵틱라이프, 셀랩, 이지컴퍼니 등이 입주한다. 엘캠프에는 코드오브네이처, 비즈닉스, 서울박스, 이노플라즈텍 등이 참여한다.

이성학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비큐브를 중심으로 다양한 줄기사업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이 사업화의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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