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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명 추가 확진…투표하러 자가격리 이탈 4명 적발

송고시간2021-04-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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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4명은 전날 치러진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투표하러 무단 외출했다가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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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경로 미궁 (PG)
코로나19 감염경로 미궁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4천186명이다.

추가 확진자 3명 모두 감염 원인이 불분명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337명 중 감염원이 불분명한 환자는 14.5%인 49명에 달해 그 이전 주 10.2%보다 비율이 높았다.

부산시는 사하구에 이어 이날 동구 부산역에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해 숨은 확진자 찾기에 나선다.

자가격리 이탈자 6명도 적발됐다.

4명은 전날 치러진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투표하러 무단 외출했다가 적발됐다.

나머지 2명은 답답해서 외출한 사례였다.

방역 당국은 이들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자는 1분기 대상자 7만564명 중 84.6%인 5만9만675명, 2분기 대상자 29만8천841명 중 8.1%인 2만4천220명이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X4mms0AxMcs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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