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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도 제대로 안해" 부산 투표소 3곳서 소란행위

송고시간2021-04-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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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부산 지역 투표소 3곳에서 소란 행위가 있었다.

7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투표가 시작된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 현재까지 투표소 소란 관련 3건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오전 7시 54분께 강서구 한 투표소에서는 70대 남성이 "투표소 안내도 제대로 안 하고 시설도 엉망"이라고 주장하며 소란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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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투표소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4·7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부산 지역 투표소 3곳에서 소란 행위가 있었다.

7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투표가 시작된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 현재까지 투표소 소란 관련 3건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오전 7시 54분께 강서구 한 투표소에서는 70대 남성이 "투표소 안내도 제대로 안 하고 시설도 엉망"이라고 주장하며 소란을 피웠다.

출동한 경찰은 해당 남성을 진정시킨 뒤 귀가 조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전 6시 27분께는 서구 한 투표소에서 70대 남성이 소란을 피웠다.

해당 남성은 거소 투표소가 결정되는 기준일인 3월 16일 이후 이사를 오면서 방문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못 하자 이런 소동을 벌였다.

현장 관계자들은 이후 투표 절차를 충분히 설명했다고 밝혔다.

오전 6시 2분 동구 한 투표소에서는 지적장애인 여성이 소란을 피우다 귀가 조처됐다.

부산 경찰은 을호 비상령을 발동하고 917개 투표소에 1천834명의 경찰관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등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오전 10시 기준 부산 투표율은 8.5%를 기록하고 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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