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항 소형선 부두서 낚시어선 불…인명피해 없어
송고시간2021-04-06 23:55

(울산=연합뉴스) 6일 오후 울산신항 소형선 부두에 정박 중이던 낚시어선에서 불이 나 소방과 해경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1.4.6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ngtae@yna.co.kr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6일 오후 9시 40분께 울산신항 소형선 부두에 정박 중이던 6.58t 낚시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이 어선을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어선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울산해경은 A호 주변에 있던 선박 17척을 긴급 대피시켰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4/06 23: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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