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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재보선…마스크 챙겨 오후 8시까지 지정투표소로

송고시간2021-04-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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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 선거에 '한 표'를 행사하려면 오후 8시까지 마스크와 신분증을 챙겨 지정된 투표소에 가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과 부산 등 재보선 지역의 투표소 3천459곳에서 투표가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방역 당국으로부터 일시 외출을 허용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경우 일반인들이 투표를 마친 오후 8시 이후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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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자는 자차·도보로 이동해야…방역수칙 준수 당부

4·7 재·보궐 선거 (CG)
4·7 재·보궐 선거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4·7 재·보궐 선거에 '한 표'를 행사하려면 오후 8시까지 마스크와 신분증을 챙겨 지정된 투표소에 가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과 부산 등 재보선 지역의 투표소 3천459곳에서 투표가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사전투표 때와는 달리,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 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있다.

투표소에는 자신의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을 비롯해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어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방역 당국으로부터 일시 외출을 허용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경우 일반인들이 투표를 마친 오후 8시 이후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할 자가격리자는 전담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자가용 또는 도보로 오후 8시 전까지 투표소에 도착하면 된다.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다.

확진자의 경우 선거 당일엔 투표할 수 없다. 선관위는 확진자를 거소투표 대상에 포함해 미리 우편투표나 사전투표를 통해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투표소 100m 내에서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투표용지는 다시 교부 받을 수 없으므로 자칫 무효표가 되지 않도록 기표에 주의해야 한다.

[그래픽] 유효표와 무효표 어떻게 구분할까
[그래픽] 유효표와 무효표 어떻게 구분할까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비치된 정규 용구가 아닌 다른 것으로 기표를 하거나, 복수의 후보자에게 투표한 경우, 어느 후보자 란에 기표한 건지 식별할 수 없는 경우 등은 무효투표가 된다.

기표 대신 후보자 성명을 기입하거나 문자나 기호 등을 적은 경우, 도장이나 손도장을 찍은 경우 등도 모두 무효 처리된다.

다만 한 후보자에게 2번 이상 기표하거나, 후보자 란에 기표하고 나서 여백에 추가 기표한 경우, 어느 후보자에게 투표했는지 명확한 경우엔 유효표가 된다.

선거 당일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SNS, 문자 메시지 등으로 선거운동을 하거나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을 게시하는 것은 허용된다.

중앙선관위는 투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화를 자제할 것과 손 소독,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래픽] 4·7 재·보궐선거 코로나19 예방수칙과 투표절차
[그래픽] 4·7 재·보궐선거 코로나19 예방수칙과 투표절차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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