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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12명 추가 확진…유흥업소 'n차 감염' 확산

송고시간2021-04-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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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에서 오후 9시 사이 청주에서 10명, 증평에서 1명, 음성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유흥업소 관련 n차(연쇄) 감염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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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발생했다.

유흥업소
유흥업소

[연합뉴스 DB]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에서 오후 9시 사이 청주에서 10명, 증평에서 1명, 음성에서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유흥업소 관련 n차(연쇄) 감염이 이어졌다.

이날 확진된 10명 중 7명은 청주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에서는 지난달 30일 유흥업소에서 일한 여성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는데, 이를 고리로 한 누적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발열, 기침 등의 증상으로 청주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30대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고, 미국에서 청주로 입국한 외국인 가족 2명(40대, 10대 미만)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증평에서는 자가격리 중 발열, 기침, 오한 증상을 보인 20대가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음성에서도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검사를 받은 60대가 무증상 확진됐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천273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1차 접종대상 17만2천76명 중 3만4천299명이 백신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다.

접종 후 250명이 이상 반응을 신고했지만, 중증인 '아나필락시스'를 포함한 과민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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