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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 '교통 정체해소·안전' 위한 유관기관 MOU

송고시간2021-04-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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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5일 경기북부 지역 도로의 정체현상 해소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열린 '경기북부 주요도로 교통 종합 개선계획 유관기관 업무협약식'에는 경기도,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가 참여했다.

경기도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도로관리청에 협력을 요청하고, 도로 시설 개선과 차선 도색 등을 신속히 추진하는 등 경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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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5일 경기북부 지역 도로의 정체현상 해소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열린 '경기북부 주요도로 교통 종합 개선계획 유관기관 업무협약식'에는 경기도,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북부경찰청은 주요 도로 12개 노선, 35개 구간에 대해 제한속도 조정, 정체 교차로 해소, 무인단속 장비와 과속 단속구간 설치 확대 등 300여개의 과제를 선정해 즉시·단기·중기·장기 과제로 구분해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관련 전문가인 아주대 이철기 교수와 서울대 하동익 연구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개선 사업에 첨단 기술도 접목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경기북부 10개 시·군 도로관리청에 협력을 요청하고, 도로 시설 개선과 차선 도색 등을 신속히 추진하는 등 경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또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시설 개선과 안전한 도로 설계를,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는 사고 분석과 정체 도로 개선안 기술 지원을,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제한 속도 하향 등과 관련한 홍보활동을 각각 협력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협업 시스템을 통해 예산 지원이 원활해지고, 적기에 사업 홍보도 가능할 것"이라면서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장기적인 토목 공사 중심의 교통안전 대책이 아닌, 단기·저예산으로 추진하는 안전 대책으로 상당한 개선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교통종합개선계획 유관기관 MOU
경기북부 교통종합개선계획 유관기관 MOU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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