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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신규확진 4만4천여명…인도·미국 이어 세계 3위 규모

송고시간2021-04-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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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터키 보건부는 4일 자국 내 하루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4천7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만2천403명)보다 2천300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인도, 미국에 이어 신규 확진자 기준 세계 3위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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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째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터키 보건부는 4일 자국 내 하루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4천7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4만2천403명)보다 2천300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인도, 미국에 이어 신규 확진자 기준 세계 3위 규모다.

누적 확진자는 344만5천52명으로 증가했다.

터키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5일 연속 신규 확진자 역대 최대치가 경신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한 요인으로는 지난달부터 시작한 '정상화 조치'가 꼽힌다.

터키는 지난달 1일부터 주말 봉쇄를 해제하고 식당·카페 영업을 재개하는 등 정상화 조치를 시작했다. 정상화 개시일인 지난달 1일의 신규 확진자 수는 9천891명이었다.

하지만 이후 확진자 수가 다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터키 정부는 이번 주부터 주말 봉쇄 조치를 재도입했으며, 라마단(이슬람교 금식성월·4월 13일∼5월 12일) 기간 식당에 배달 영업만 허용하기로 했다.

마스크를 착용한 이스탄불 시민
마스크를 착용한 이스탄불 시민

[AP=연합뉴스]

cj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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