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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서 학생 2명 추가 확진…"동아리, 연구실 방역 준수" 당부

송고시간2021-04-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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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4일 KAIST에 따르면 전날 교내 학생 2명(20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KAIST 관계자는 "역학조사반에 따르면 감성주점 발 확진자들이 봉명동·궁동 식당과 PC방 등을 방문하면서 충남대와 KAIST 학생들의 감염 위험이 커졌다고 한다"며 "우리 학교 특성상 동아리, 연구실을 중심으로 한 친밀도가 높은 만큼 동아리방 안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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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검사소(CG)
코로나19 선별검사소(CG)

[연합뉴스TV 제공]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4일 KAIST에 따르면 전날 교내 학생 2명(20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대전 1285번 확진자(지난달 30일 확진)와 관련해 유성구 PC방을 매개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KAIST에서는 지난달 10일 나노종합기술원에서 근무하는 대학원생이 확진된 이후 20여일 동안 확진자가 없다가 지난 1일 기숙사에서 학생 1명이 확진됐다.

이튿날 학생 1명이 논산훈련소 입소 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사흘 사이 학생 5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교내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KAIST 관계자는 "역학조사반에 따르면 감성주점 발 확진자들이 봉명동·궁동 식당과 PC방 등을 방문하면서 충남대와 KAIST 학생들의 감염 위험이 커졌다고 한다"며 "우리 학교 특성상 동아리, 연구실을 중심으로 한 친밀도가 높은 만큼 동아리방 안에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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