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이동준 3호골' 울산, 성남 꺾고 4경기 만의 승리

송고시간2021-04-03 18:24

beta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성남FC를 꺾고 4경기 만에 승전가를 불렀다.

울산은 3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성남에 1-0으로 이겼다.

개막 3연승 이후 2무 1패로 주춤했던 울산은 4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하고 산두 추격을 이어갔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골 세리머니 하는 이동준(오른쪽에서 두번째)
골 세리머니 하는 이동준(오른쪽에서 두번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성남FC를 꺾고 4경기 만에 승전가를 불렀다.

울산은 3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성남에 1-0으로 이겼다.

전반 26분 이동준이 윤빛가람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돌려놓아 만든 선제골이 결승골이 됐다.

개막 3연승 이후 2무 1패로 주춤했던 울산은 4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하고 산두 추격을 이어갔다.

4승 2무 1패(승점 14)가 된 울산은 이날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3-1로 완승한 선두 전북 현대(5승 2무·승점 17)와 승점 3점 차를 유지했다.

반면, 최근 4경기에서 3승 1무의 성적을 냈던 성남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승점 11(3승 2무 2패)에 머물렀다.

홍명보 울산 감독은 지난달 25일 일본과 친선경기를 치른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다가 자가격리를 마치고 2일 복귀한 7명 중 골키퍼 조현우와 측면수비수 홍철, 김태환을 이날 선발 출전시켰다.

원두재, 이동준, 이동경은 교체선수 명단에 넣었다. 김인성은 엔트리에서 빠졌다.

울산은 일찌감치 선수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22세 이하(U-22) 선수로 선발 출전한 강윤구와 김민준을 전반 22분 이동준과 바코로 교체했다.

울산의 선제골은 선수 교체 후 4분 만에 터졌다.

페널티지역 오른쪽 모서리에서 윤빛가람이 올린 크로스를 이동준이 골 지역 정면에서 헤딩으로 골문에 꽂아넣었다.

올 시즌 3호 골을 터트린 이동준은 김인성과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경기 내내 봄비가 내린 가운데 성남은 203㎝의 장신 공격수 뮬리치를 활용한 공격을 이어갔으나 효과적이지 못했다.

전반을 끌려간 채 마친 성남은 후반 6분 이규성이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상대 수비를 제친 후 날린 왼발슛이 골대를 강타해 탄식을 쏟아냈다.

울산도 이동경이 교체 투입된 지 5분 만인 후반 27분 미드필드에서 이규성의 공을 빼앗은 뒤 페널티지역까지 치고 들어가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골키퍼 김영광 품에 안겨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성남은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기회에서 이스칸데로프의 강력한 왼발 슈팅이 골대를 벗어나면서 결국 안방에서 쓴 맛을 봤다.

hosu1@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