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서울본부 사회봉사단,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참여
송고시간2021-04-02 15:00
▲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 사회봉사단은 지난 1일 서울시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인 서남병원을 방문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위기를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화분, 꽃바구니 등을 구매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캠페인에서 사회봉사단은 신광명변전소 인근 화훼농가에서 정원 조성용 화분과 꽃바구니를 구매해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이준호 한전 남서울본부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기여와 배려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은 관내 화훼농가와 헌신하는 의료진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4/02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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