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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해수부에 포항∼울릉 카페리 공모 심사 촉구

송고시간2021-04-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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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포항∼울릉 항로 대형카페리 여객선 공모사업 심사를 이른 시일 안에 마무리해달라고 촉구했다.

이 지사는 이날 포항시청에서 열린 제10회 수산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건의했다.

도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1월부터 추진해온 포항∼울릉 항로 대형카페리 공모사업의 조속한 심사를 촉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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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하는 경북도지사
축사하는 경북도지사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열린 '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2021.4.1 sds123@yna.co.kr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포항∼울릉 항로 대형카페리 여객선 공모사업 심사를 이른 시일 안에 마무리해달라고 촉구했다.

이 지사는 이날 포항시청에서 열린 제10회 수산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건의했다.

그는 "울릉군민은 1년에 100일 정도 배가 못 다녀서 육지에 나오기 어렵다"며 "큰 배가 다닐 수 있도록 빨리 결정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1월부터 추진해온 포항∼울릉 항로 대형카페리 공모사업의 조속한 심사를 촉구해왔다.

포항해수청이 지난 1월 25일까지 포항∼울릉 카페리선 운영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에이치해운과 울릉크루즈가 참여 신청서를 냈다.

그러나 해수청이 에이치해운이 신청한 썬라이즈제주호가 공모에 적정한 선박이 아니라고 판단해 공모 신청을 돌려보내면서 에이치해운이 집행정지가처분신청 및 반려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이 때문에 포항해수청은 법적 다툼이 해결될 때까지 공모사업자 선정 심사를 미루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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