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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이성윤 면담조사' 고발 대응…검찰에 CCTV 제출

송고시간2021-04-0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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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비공개 면담' 특혜 논란을 반박할 폐쇄회로(CC)TV 등 입증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1일 "최근 수사기관에 이 지검장의 공수처 출입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며 "(이 지검장의 모습이 담긴) 공수처 청사 CCTV 영상 등 출입 자료"라고 말했다.

이 사실이 국회 법사위에서 뒤늦게 드러나자, 사건을 제보한 공익 신고인은 '수사보고서에 이 지검장과의 면담장소 등을 허위로 기재했을 수 있다'며 김진욱 공수처장과 여운국 차장, 면담에 입회한 사무관 등을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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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장 출근길
김진욱 공수처장 출근길

(과천=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3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로 출근을 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2021.3.31 jieunlee@yna.co.kr

(과천=연합뉴스) 이대희 최재서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비공개 면담' 특혜 논란을 반박할 폐쇄회로(CC)TV 등 입증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1일 "최근 수사기관에 이 지검장의 공수처 출입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며 "(이 지검장의 모습이 담긴) 공수처 청사 CCTV 영상 등 출입 자료"라고 말했다.

앞서 공수처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을 수원지검에 재이첩하기 전인 지난달 7일 '수사 중단 외압' 의혹을 받는 이 지검장과 그의 변호인을 면담 겸 기초 조사를 한 바 있다.

이 사실이 국회 법사위에서 뒤늦게 드러나자, 사건을 제보한 공익 신고인은 '수사보고서에 이 지검장과의 면담장소 등을 허위로 기재했을 수 있다'며 김진욱 공수처장과 여운국 차장, 면담에 입회한 사무관 등을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수원지검에 고발했다.

이후 일부 언론에서 이 지검장의 공수처 청사 출입 기록이 없다거나, 공수처 관용 차량을 타고 출입해 특혜 조사를 받은 것이라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다. 야당도 이 지검장을 공수처 내부에서 면담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증거 자료를 공개하라고 압박하기도 했다.

이에 김 처장은 "저희가 자료가 있기에 적절한 시기에 공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

(서울=연합뉴스) 이성윤(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법무·검찰 고위 간부가 대부분 유임됐다.
법무부는 7일 대검 검사급(검사장) 간부 4명의 전보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취임 후 첫 검찰 정기인사다. 2021.2.7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2vs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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