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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조로봇 플러스사업' 선정…국비 29억 확보

송고시간2021-04-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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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제조로봇 플러스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9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충북도 등은 국비를 포함한 총 50억원을 들여 청주, 충주, 제천, 음성, 진천, 옥천에 있는 21개 수요기업과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로봇산업 관련 각종 대형 국비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도내 지식기반 고부가가치 로봇융합산업을 더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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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제조로봇 플러스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9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로봇을 활용한 산업현장
로봇을 활용한 산업현장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산자부가 앞서 개발한 제조로봇 표준공정모델을 지역 특화업종에 개량·최적화해 공정 모델을 개발하고, 다시 지역의 수요기업에 실증하는 것이다.

충북도 등은 국비를 포함한 총 50억원을 들여 청주, 충주, 제천, 음성, 진천, 옥천에 있는 21개 수요기업과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화장품 또는 식가공을 주업으로 한다.

도 관계자는 "로봇산업 관련 각종 대형 국비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도내 지식기반 고부가가치 로봇융합산업을 더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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