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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민주콩고 원조 관리 체계 투명하게 만든다

송고시간2021-04-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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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콩고민주공화국(이하 민주콩고)의 국가 원조정보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사회는 민주콩고의 보건, 교육, 농업, 인권, 정부 체제의 문제 개선을 위해 2019년 한해 30억 달러(3조4천억 원)의 원조를 제공했지만 원조 관리 체계가 미흡해 정보가 부정확하거나 누락되는 경우가 빈번했다.

코이카는 원조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디지털 시스템 도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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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민주콩고 국가원조시스템 디지털화 지원
코이카, 민주콩고 국가원조시스템 디지털화 지원

코이카 지원으로 1일 오픈한 민주콩고의 국가원조시스템 홈페이지(좌측)와 김상철 코이카 민주콩고 사무소장(우측 첫 번째)이 수도 킨샤사의 정부청사에서 민주콩고 엘리제 무넴베 민주통고 부총리 겸 기획부 장관(후측 다섯 번째)에게 원조정보시스템을 기증하고 있다. [코이카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콩고민주공화국(이하 민주콩고)의 국가 원조정보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아프리카 적도에 위치한 민주콩고는 인구 7천800반의 최빈국으로 인간개발지수(HDI)가 세계 189국 중 175위인 대표적 취약국이다.

국제사회는 민주콩고의 보건, 교육, 농업, 인권, 정부 체제의 문제 개선을 위해 2019년 한해 30억 달러(3조4천억 원)의 원조를 제공했지만 원조 관리 체계가 미흡해 정보가 부정확하거나 누락되는 경우가 빈번했다.

코이카는 원조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디지털 시스템 도입을 추진했다. 국제원조투명성기구(IATI) 데이터와 연계된 플랫폼을 구축하고 원조 흐름을 파악하는 대시보드 마련, 홈페이지 정보 공개를 추진했다.

이 사업은 코이카가 2017년부터 200만 달러(23억 원)를 투입한 민주콩고 거버넌스 강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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