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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산불 2시간30분 만에 진화…양구 산불 진화율 50%

송고시간2021-03-3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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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역에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31일 정선과 양구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께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에서도 산불이 나 진화 헬기 9대와 진화대원 등 222명을 투입했다.

산림당국은 2시간 30여분 만에 주불 진화를 마치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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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야간진화체제 전환…바람 약해 확산 가능성 작아

정선 산불 진화 안간힘
정선 산불 진화 안간힘

(정선=연합뉴스) 31일 오후 3시 45분께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에서 산불이 나 진화대원이 불을 끄고 있다. 정선 산불은 2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2021.3.31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정선·양구=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영동지역에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31일 정선과 양구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5분께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에서도 산불이 나 진화 헬기 9대와 진화대원 등 222명을 투입했다.

산림당국은 2시간 30여분 만에 주불 진화를 마치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정선에 이어 양구군 양구읍 도사리에서도 오후 3시 56분께 산불이 발생해 진화 헬기 3대와 진화대원 등 68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오후 6시 20분 기준 진화율은 50%로 산림당국은 야간진화체제로 전환했다.

현재 산불 현장에는 초속 0.6m의 약한 바람이 불고 있어 확산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불이 앗아간 봄
산불이 앗아간 봄

(정선=연합뉴스) 31일 오후 3시 45분께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이 검게 타있다. 정선 산불은 2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2021.3.31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양구 방산면 산불…솟구치는 연기
양구 방산면 산불…솟구치는 연기

(양구=연합뉴스) 31일 오후 3시 56분께 강원 양구군 양구읍 도사리에서 산불이 나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2021.3.31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angdoo@yna.co.kr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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