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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민회, 농민대회 열고 농지투기·농정실패 규탄

송고시간2021-03-3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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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은 31일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민대회를 열고 '농지 투기와 농촌 파괴, 농정 실패'를 규탄했다.

농민들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의 농지 투기와 농지를 훼손하며 진행되는 태양광·풍력 설치로 농업과 농촌, 농민이 시름에 잠겨 있다"며 "이런데도 정부는 일부 농민에게만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는 등 농업과 농민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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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농정실패 규탄
정부 농정실패 규탄

[촬영 이은중 기자]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은 31일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민대회를 열고 '농지 투기와 농촌 파괴, 농정 실패'를 규탄했다.

농민들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등의 농지 투기와 농지를 훼손하며 진행되는 태양광·풍력 설치로 농업과 농촌, 농민이 시름에 잠겨 있다"며 "이런데도 정부는 일부 농민에게만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는 등 농업과 농민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고 성토했다.

정효진 충남도연맹 의장은 "비농민의 농지 소유는 늘어나고 있고, 농지가 투기 대상이 되고 있다"며 "농지는 농민이 소유해야 하고, 농업 생산에 이용돼야 하며, 국가는 적정 농지를 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9월 2천 충남농민대회, 11월 10만 전국농민 총궐기대회를 통해 농민 세상과 공공농업 실현을 앞당기자"고 당부했다.

이날 농민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직접 참석한 채 시·군 거점 20곳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진행됐다.

구호 외치는 사회자
구호 외치는 사회자

[촬영 이은중 기자]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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