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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옛 동부치산사업소에 시민참여플랫폼 '마루' 개관

송고시간2021-03-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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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31일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옛 경남 동부치산사업소에 시민참여플랫폼 '마루'를 개관했다.

1986년 건립된 산림관리기관인 동부치산사업소가 35년 만에 도민의 소통공간으로 재단장해 도민 품으로 돌아왔다.

도는 노후한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할 필요성이 제기돼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에 공모해 옛 동부치산사업소를 시민 소통공간으로 재단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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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남 동부치산사업소 재단장한 시민참여플랫폼 마루'
옛 경남 동부치산사업소 재단장한 시민참여플랫폼 마루'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31일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옛 경남 동부치산사업소에 시민참여플랫폼 '마루'를 개관했다.

1986년 건립된 산림관리기관인 동부치산사업소가 35년 만에 도민의 소통공간으로 재단장해 도민 품으로 돌아왔다.

동부치산사업소는 1993년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으로 통합된 이후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다가 최근까지 도 유관 단체 사무실로 사용돼왔다.

도는 노후한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할 필요성이 제기돼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에 공모해 옛 동부치산사업소를 시민 소통공간으로 재단장했다.

이 사업에는 국비 5억원과 도비 11억6천만원을 포함해 16억6천만원이 투입됐다.

기존 건물을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면적 867.95㎡ 규모로 전면 리모델링했다.

지상에 회의실과 세미나실이, 지하층에는 영상음향실과 다목적실이 들어섰다.

별관동의 공유공간과 공유주방은 도민에게 개방해 소통공간으로 활용한다.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민 자치역량을 키우는 실험공간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현재 경상남도 공익활동지원센터, 경상남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가 입주했다.

이들 입주단체는 지역문제 발굴과 해결, 시민사회 간 관계망 구축, 주민참여 활성화 등 민·관 협력을 돕고 지역의 다양성을 살려 나가는 중간지원조직 역할을 한다.

경남 1호 도민 소통공간인 마루는 도민과 비영리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추진단이 공간 기획부터 설계까지 조성과정 전반에 참여했다.

마루 명칭도 도민 공모로 선정했다.

경남도가 운영 중인 공공건축가제도를 활용해 공간 구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공공성을 높이면서 주변 경관과 어울리도록 했다.

'마루' 개관식
'마루' 개관식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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