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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코로나19 경제백신', 권역별 중대본 회의서 소개

송고시간2021-03-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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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불러온 경제 위기의 극복 사례를 30일 중앙정부와 전남·북 지방자치단체에 소개했다.

광산구는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한 '권역별 현장 소통형 중대본 회의'에서 경제백신회의와 다문화 네트워크 활동을 사례 발표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권역별 중대본 회의에서 "1% 희망대출은 골목상권의 숨통을 트이게 하고 신뢰를 사회자본으로 축적한 성과를 냈다"며 "공동체의 강한 연대가 위기 상황에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힘이 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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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열린 권역별 현장 소통형 중대본 회의
30일 열린 권역별 현장 소통형 중대본 회의

[광주 광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불러온 경제 위기의 극복 사례를 30일 중앙정부와 전남·북 지방자치단체에 소개했다.

광산구는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한 '권역별 현장 소통형 중대본 회의'에서 경제백신회의와 다문화 네트워크 활동을 사례 발표했다.

경제백신회의는 광산구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결성한 민·관·산·학 경제 협의체이다.

44개 기관·단체가 힘을 모아 경제백신펀딩, 1% 희망대출 등 4대 분야 13가지 경제 위기 극복 정책을 시행했다.

펀딩을 통해 5억원의 기금을 조성, 경제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가운데 신용도 등급이 낮고 소득이 상대적으로 적은 자영업자를 도왔다.

이러한 성과는 국회에서도 주목을 받아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지난달 사회·교육·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우수 사례로 소개하며 전국적인 확산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주여성, 이주노동자, 유학생 등이 참여한 다문화 네트워크는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빛을 발하고 있다.

2018년 국무총리상을 받은 '외국인 명예 통장 통역 콜 서비스'의 운영 기반을 활용해 코로나19 대응 지침과 개인 방역 수칙을 전파했다.

외국인 선제검사 때도 다문화 네트워크가 방역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활동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권역별 중대본 회의에서 "1% 희망대출은 골목상권의 숨통을 트이게 하고 신뢰를 사회자본으로 축적한 성과를 냈다"며 "공동체의 강한 연대가 위기 상황에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힘이 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정 총리는 김 청장 발표 후 현장에 답이 있음을 알려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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