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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에 강보합 마감

송고시간2021-03-30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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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29일(현지시간)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장중 수에즈운하관리청(CSA)은 운하에서 좌초했던 에버 기븐호 선체가 완전히 물에 떠 오름에 따라 운하 통항을 즉각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간 글로벌 교역의 핵심 통로인 수에즈 운하의 통행이 막히면서 해상 운송이 지연되고 국제 유가 등이 요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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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29일(현지시간)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47% 오른 14,817.72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5% 오른 6,015.51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0.42% 상승한 3,882.87로 장을 끝냈다.

그러나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7% 상승한 6,736.17을 기록했다.

시장은 수에즈 운하를 가로막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Ever Given) 사고의 수습 상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등에 주목했다.

이날 장중 수에즈운하관리청(CSA)은 운하에서 좌초했던 에버 기븐호 선체가 완전히 물에 떠 오름에 따라 운하 통항을 즉각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간 글로벌 교역의 핵심 통로인 수에즈 운하의 통행이 막히면서 해상 운송이 지연되고 국제 유가 등이 요동쳤다.

다만, 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는 세계 물류 흐름에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되나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확실성 역시 여전해 상승 폭은 제한됐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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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IUaxFA5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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