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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 주민참여예산 200억원으로…5월 7일까지 사업 공모

송고시간2021-03-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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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내년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200억원(올해 15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오는 5월 7일까지 주민참여예산을 집행할 사업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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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업 제안해주세요
내년 사업 제안해주세요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내년 주민참여예산 규모를 200억원(올해 15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분야는 시정참여형(64억원), 정책숙의형(50억원), 구정참여형(50억원), 주민자치형(21억원), 마을계획형(15억원) 등이다.

시는 오는 5월 7일까지 주민참여예산을 집행할 사업을 공모한다.

정책숙의형의 경우 1건당 10억원 규모까지 제안할 수 있다.

특정 단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과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제안은 대전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 이메일,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사업부서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온라인 투표(8월)와 시민총회(9월)를 통해 최종 선정 후 내년 예산에 반영된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제안자 2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최종 선정 사업 중 우수 제안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상품권을 각각 준다.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단순히 주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나누는 게 아니라, 대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정책 수단"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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