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포항제철소서 폭발음과 연기…놀란 시민 잇단 신고

송고시간2021-03-26 16:49

beta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사내 설비를 발파해 철거하는 과정에서 폭발음과 연기가 나면서 소동이 빚어졌다.

26일 오후 3시 30분께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주물선 고로 60m 길이 열풍로 연돌과 수조 해체를 위한 발파작업을 했다.

이 과정에서 2회 가량 큰 폭발음이 나고 누런색과 검은색 연기가 피어올랐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검은 연기 나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검은 연기 나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포항=연합뉴스) 26일 오후 3시 30분께 포스코 포항제철소 주물선 고로 60m 길이 열풍로 굴뚝과 수조 해체를 위한 발파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1.3.26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사내 설비를 발파해 철거하는 과정에서 폭발음과 연기가 나면서 소동이 빚어졌다.

26일 오후 3시 30분께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주물선 고로 60m 길이 열풍로 연돌과 수조 해체를 위한 발파작업을 했다.

이 과정에서 2회가량 큰 폭발음이 나고 누런색과 검은색 연기가 피어올랐다.

포스코는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에 신고했고 근로감독관이 입회한 상황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또 제철소 인근 동에 있는 행정복지센터에 미리 알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상황을 미리 알지 못한 행인들이 놀라서 행정·소방 당국에 확인하는 등 한때 소동이 벌어졌다.

한 주민은 "갑자기 폭발음이 크게 들려서 사고가 난 줄 알았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30일에도 원료 야적장 주물선 고로 건물을 철거하고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주물선 고로 기초를 철거한다.

주물선 고로는 1990년 9월 가동해 2012년 2월 가동이 중단됐다.

검은 연기 나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검은 연기 나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포항=연합뉴스) 26일 오후 3시 30분께 포스코 포항제철소 주물선 고로 60m 길이 열풍로 굴뚝과 수조 해체를 위한 발파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1.3.26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sds123@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