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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수, 환경장관에 "대청호 친환경 발전대책 세워달라"

송고시간2021-03-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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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충북 옥천군수는 26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에게 친환경 도선 운항을 포함한 대청호 친환경 발전정책을 수립해 달라고 건의했다.

김 군수는 이날 옥천 소재 폐플라스틱 열분해 유화 기업을 찾은 한 장관을 만나 이같이 요청했다.

"댐 상류 특별대책지역을 대상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대청호 친환경 발전정책 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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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는 26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에게 친환경 도선 운항을 포함한 대청호 친환경 발전정책을 수립해 달라고 건의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오른쪽)에게 설명하는 김재종 옥천군수
한정애 환경부 장관(오른쪽)에게 설명하는 김재종 옥천군수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 군수는 이날 옥천 소재 폐플라스틱 열분해 유화 기업을 찾은 한 장관을 만나 이같이 요청했다.

김 군수는 "1980년 2월 대청댐 준공 후 군 전체 면적의 83.8%가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묶였다"며 "물환경 보전 차원의 규제정책으로 지역 낙후도가 심화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댐 상류 특별대책지역을 대상으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대청호 친환경 발전정책 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대청호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 정책과 상수원 관리제도 개선, 금강수계관리기금 운용제도 개선, 대청호 종합환경보전계획 수립, 수변구역 내 식품접객업 허용, 친수공간 활용을 통한 물문화 육성도 요청했다.

앞서 김 군수는 지난 23일에도 정세균 국무총리를 예방, 대청호 규제 완화와 수변구역 해제를 건의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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