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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네바대사에 이태호 전 외교부 2차관

송고시간2021-03-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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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6일 을 임명했다.

이 대사는 1982년 외교부에 입부해 40년 가까이 공직에 있으면서 외교부 다자통상국장 및 경제외교조정관, 대통령정책실 통상비서관 등을 지낸 경제·통상 분야 전문가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역량과 경험에 비추어 최적임자라고 볼 수 있다"며 "정부 국정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와 고위공직자로서 리더십도 겸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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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춘계공관장 인사…주오사카 조성렬 등 총영사 8명

이태호 전 외교부 2차관
이태호 전 외교부 2차관

[촬영 민영규]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외교부는 26일 주제네바대사에 이태호 전 외교부 2차관을 임명했다.

이 대사는 1982년 외교부에 입부해 40년 가까이 공직에 있으면서 외교부 다자통상국장 및 경제외교조정관, 대통령정책실 통상비서관 등을 지낸 경제·통상 분야 전문가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제네바에는 세계무역기구(WTO) 등 국제기구가 다수 있어 다자, 통상 분야 전문성이 필요하다.

외교부 당국자는 "역량과 경험에 비추어 최적임자라고 볼 수 있다"며 "정부 국정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와 고위공직자로서 리더십도 겸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또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을 주오사카총영사에 임명하는 등 8명의 총영사 인사도 발표했다.

조 자문연구위원은 도쿄대와 게이오대에서 객원연구원을 역임하는 등 일본 학계와 활발히 교류해왔다.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도 참가했으며 북핵 외교 등 한반도 문제에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

주몬트리올총영사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ICAO)대표부대사에는 김상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이 임명됐다.

김 실장은 항공 분야 전문가로 ICAO 관련 현안에 대응할 최적임자로 판단됐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이들 3명은 현직 외교관이 아닌 정치인이나 고위 공직자, 학자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을 임명하는 특임 공관장이다. 이태호 대사는 외교관 출신이지만 퇴직 후 임명돼 특임으로 분류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국에 고립된 국민 귀국을 지원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담당해온 강형식 외교부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은 주밀라노총영사로 자리를 옮긴다.

이밖에 주상파울루총영사 황인상(전 주LA부총영사), 주센다이총영사 임희순(전 주호놀룰루하갓냐출장소장), 주애틀랜타총영사 박윤주(전 외교부 인사기획관), 주토론토총영사 김득환(전 주미국공사), 주히로시마총영사 임시흥(전 외교부 동북아국 심의관) 등이 임명됐다.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연구위원

[연합뉴스TV 제공]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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