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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372명, 어제보다 15명↓…25일 400명 안팎 예상(종합)

송고시간2021-03-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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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24일에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72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 안팎 내지 400명대 초반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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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58명-비수도권 114명 확진…국내 누적 확진자 10만명 넘어

임시 선별검사소
임시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국종합=연합뉴스) 신민재 김지헌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곳곳에서 이어지면서 24일에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7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87명보다 15명 적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확진자는 10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만9천846명이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58명(69.4%), 비수도권이 114명(30.6%)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30명, 서울 116명, 경남 26명, 강원 25명, 부산 15명, 인천·대구 각 12명, 충북 11명, 경북 10명, 광주·전북 각 5명, 대전 3명, 충남 2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울산·전남·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 안팎 내지 400명대 초반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밤 시간대 확진자 증가 폭이 크지 않지만 돌발적인 집단감염 사례가 나올 경우 400명대 중반까지 늘어날 수 있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41명이 늘어 최종 428명으로 마감됐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45명→463명→447명→456명→415명→346명→428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400명대를 기록했다.

1주간 하루 평균 429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411명으로,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속해 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가족·지인모임, 직장, 병원 등 곳곳에서 감염 불씨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이날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기 오산의 가정형 어린이집과 관련해선 지난 20일 이후 총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에서는 사우나, 회사, 가족모임 등을 고리로 감염 전파가 일어나며 전날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30명이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진주 21명, 거제 8명, 창원 1명이다.

이 밖에도 음악 연습실, 제조업체, 어린이집, 의원 등에서 새로운 감염 사례가 나왔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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