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울진군의회 "의장 구속 사과, 참된 공직자로 거듭나겠다"

송고시간2021-03-24 17:26

beta

경북 울진군의회가 이세진 의장 구속과 관련해 군민에게 사과했다.

이 의장을 제외한 군의원 7명은 2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45회 임시회를 열고서 "민간사업자와 관련돼 의장 구속이란 최악의 사태가 일어나 군민과 출향인에게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권개입, 금품수수, 품위유지를 하지 못한 것에 깊이 반성하며 윤리의식과 참된 공직자 자세로 의정활동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대군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 의장은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한 기업인으로부터 약 1억원 상당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지난 10일 구속됐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세진 의장 기업인에게 금품 받은 혐의로 10일 구속

고개 숙인 울진군의원
고개 숙인 울진군의원

[울진군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울진군의회가 이세진 의장 구속과 관련해 군민에게 사과했다.

이 의장을 제외한 군의원 7명은 2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45회 임시회를 열고서 "민간사업자와 관련돼 의장 구속이란 최악의 사태가 일어나 군민과 출향인에게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권개입, 금품수수, 품위유지를 하지 못한 것에 깊이 반성하며 윤리의식과 참된 공직자 자세로 의정활동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대군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또 "집행부 견제와 협조를 유지하며 차질 없는 의정을 이끌어 군민을 위한 봉사자 자세로 거듭나게끔 노력하겠다"며 "군민 여러분 질책과 매서운 말씀 한마디도 소홀하지 않고 윤리적 운영으로 의회를 재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의회는 이날 이 의장 구속과 관련한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다.

윤리특위는 앞으로 이 의장 징계 수위를 정할 방침이다.

이 의장은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한 기업인으로부터 약 1억원 상당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지난 10일 구속됐다.

sds123@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