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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서정협 서울시장 대행 부동산 평가액만 3억원 증가

송고시간2021-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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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1부시장)의 등록 재산(가족 포함·이하 동일)이 보유 건물·토지의 평가액 증가분 등을 포함해 1년 전보다 4억여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 권한대행의 재산은 61억6천349만5천원으로, 전년도 말보다 4억4천127만5천원 증가했다.

울산시 남구 무거동 소재 땅(임야)의 평가액이 908만5천원(3억3천263만6천원→3억4천172만1천원), 배우자와 공동명의인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19억여원)와 배우자 명의인 경기 성남시 분당 오피스텔(6억여원) 등 평가액이 모두 3억1천114만7천원(33억1천401만9천원→36억2천516만6천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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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초단체장 중 종로구청장·강남구청장 재산 1∼2위

딜쿠샤 전시관 개관행사 참석한 서정협 권한대행
딜쿠샤 전시관 개관행사 참석한 서정협 권한대행

(서울=연합뉴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26일 서울 종로구 행촌동 딜쿠샤 전시관 개관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1.2.26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장 직무를 대행하고 있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1부시장)의 등록 재산(가족 포함·이하 동일)이 보유 건물·토지의 평가액 증가분 등을 포함해 1년 전보다 4억여원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 권한대행의 재산은 61억6천349만5천원으로, 전년도 말보다 4억4천127만5천원 증가했다.

재산 순증액은 1억2천135만3천원, 평가액 증가분은 3억1천992만2천원이었다. 울산시 남구 무거동 소재 땅(임야)의 평가액이 908만5천원(3억3천263만6천원→3억4천172만1천원), 배우자와 공동명의인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19억여원)와 배우자 명의인 경기 성남시 분당 오피스텔(6억여원) 등 평가액이 모두 3억1천114만7천원(33억1천401만9천원→36억2천516만6천원) 늘었다.

서 권한대행의 재산 신고액은 다른 선출직 광역단체장 15명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많은 수준이다. 선출직 광역단체장 15명 중에서는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의 신고액이 32억5천510만7천원으로 가장 많았다.

김학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전년도보다 9천165만6천원 늘어난 12억9천228만원을, 김우영 정무부시장은 전년도보다 3천416만3천원 증가한 4억9천629만8천원을 재산총액으로 각각 신고했다.

지난해 3월 서울시에 들어오면서 재산 66억4천398만5천원을 등록해 화제가 된 송다영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지난해 말 신고액이 65억2천7만원으로 1억2천391만5천원 줄었다.

배우자와의 공동명의로 보유하던 역삼동 주택·상가 복합건물과 배우자 명의 서초동 연립주택 등을 팔아 건물 재산이 15억7천457만7천원 감소했다. 대신 부동산 처분액 등을 포함한 예금액은 23억1천758만8천원 늘었다. 종전 등록한 부모 재산은 독립 생계유지를 이유로 이번 신고액에서 제외됐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의 재산은 6억6천911만원으로, 전년도보다 3천905만1천원 늘었다.

성중기 서울시의원은 재산총액 131억428만원으로, 전국 광역의원 중 3위였고 이번 재산공개 대상 고위공직자 중 6위였다. 성 의원은 본인 명의 종로구 구기동 땅과 배우자 명의 서초구 방배동 땅 등 여러 필지의 토지(28억여원)와 배우자와의 공동명의인 강남구 신사동 아파트(36억원)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김용연·최영주 서울시의원의 재산총액이 각각 91억610만8천원, 88억5천465만7천원으로 전국 광역의원 중 5위·6위에 올랐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재산총액 89억4천990만9천원으로 재작년에 이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중 1위였다. 김 구청장은 서울 종로구 홍지동 건물(75억여원)과 전남 곡성군 삼기면 의암리 땅(2천만여원) 등을 소유하고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재산 80억459만9천원을 신고해 전국 기초단체장 중 2위였다. 배우자 명의로 서초구 서초동 건물(59억여원)과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16억여원), 경기 포천시 가산면 우금리 땅(1억6천만여원) 등을 신고했다. 그의 재산총액은 보유 부동산의 공시지가 상승 등으로 1년 사이 23억5천878만1천원 늘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G3YO8NSa07I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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