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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우리의 영웅 이봉주' 천안시장·시 체육회장 격려

송고시간2021-03-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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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충남 천안시장과 한남교 시 체육회장이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이봉주 선수의 고향 집을 찾아 격려했다.

박 시장 등은 지난 22일 이봉주 선수와 어머니 공옥희(86) 씨가 사는 성거읍 소우리를 찾아 천안 시민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천안 출신 마라톤 영웅 이봉주 선수는 '근육긴장 이상증'으로 투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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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고향 집 찾아 격려
이봉주 고향 집 찾아 격려

왼쪽부터 한남교 시 체육회장, 공옥희 여사, 이봉주 선수, 박상돈 시장, 성철재 시 육상연맹관리위원장[박 시장 페이스북 캡처]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과 한남교 시 체육회장이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이봉주 선수의 고향 집을 찾아 격려했다.

박 시장 등은 지난 22일 이봉주 선수와 어머니 공옥희(86) 씨가 사는 성거읍 소우리를 찾아 천안 시민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천안 출신 마라톤 영웅 이봉주 선수는 '근육긴장 이상증'으로 투병 중이다.

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선수가 걱정했던 것보다는 밝은 모습에 제가 더 힘을 받고 왔네요. 역시 '우리의 영웅' 이봉주, '봉다리 이봉주'는 어머니에 대한 효심과 그 인간의 깊이가 다른 사람이더라고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선수가 원인조차 알지 못하는 병마와 싸워 이기고 다시 일어나 힘차게 다시 뛸 수 있도록 시민은 물론, 우리 국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합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남교 시 체육회장 페이스북
한남교 시 체육회장 페이스북

[천안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남교 시 체육회장도 페이스북에 "이 선수가 불굴의 의지와 투지로 마라톤의 위업을 달성했듯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천안시체육회 후원계좌(농협은행 301-0288-7158-41)도 올려놨다.

이 선수는 천안 성거초와 천성중 출신이다.

1996년 제26회 애틀랜타 올림픽 마라톤 은메달,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 등 많은 대회에서 수상하며 국민 영웅으로 사랑을 받았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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