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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외업체와 진공자기부상열차·AI로봇 사업 논의

송고시간2021-03-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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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해외 유망 첨단기술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진공 자기부상열차, 인공지능(AI) 로봇 등 협력사업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지사는 전날 진공 자기부상열차 분야 유망 기업인 ET3의 최고경영자(CEO) 다릴 오스터 회장,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로 유명한 AHL의 CEO 데이비드 레이크 사장과 잇달아 한 영상회의에서 두 업체의 기술개발 현황을 들었다.

다릴 오스터 회장은 포스코와 포스텍 인력을 활용해 포항에 5㎞ 정도의 진공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 추진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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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외국 첨단기술 업체와 협력사업 논의
이철우 경북도지사 외국 첨단기술 업체와 협력사업 논의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해외 유망 첨단기술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진공 자기부상열차, 인공지능(AI) 로봇 등 협력사업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지사는 전날 진공 자기부상열차 분야 유망 기업인 ET3의 최고경영자(CEO) 다릴 오스터 회장, 인공지능 로봇 소피아로 유명한 AHL의 CEO 데이비드 레이크 사장과 잇달아 한 영상회의에서 두 업체의 기술개발 현황을 들었다.

다릴 오스터 회장은 포스코와 포스텍 인력을 활용해 포항에 5㎞ 정도의 진공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 추진을 희망했다.

앞으로 포항에서 안동과 세종을 경유해 수도권까지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업 추진을 구체화하기 위해 경북도, 포항시와 3자 양해각서 체결도 제안했다.

도는 이런 제안에 따라 시와 함께 업체와 관련 기술 실사 등에 나설 방침이다.

이 지사는 지역에서 AI 로봇을 생산하기 희망한 데이비드 레이크 사장에게 도청 방문객 안내 등을 위한 로봇 제작을 요청했다.

또 포스텍에서 AI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는 상황을 설명하고 AI 로봇 제작 등 향후 협력 사업 추진을 제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을 받아들여 테스트베드(시험공간) 역할을 하고 글로벌 생산 연구거점이 되도록 외국 CEO들과 교류의 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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