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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류현진, MLB 토론토의 '대체 불가 간판선수'

송고시간2021-03-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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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34)의 위상은 팀에서 절대적이다.

2021년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류현진은 좋지만, 다른 선발 투수들은 그럭저럭'이라는 미국과 캐나다 언론의 평가가 쏟아진다.

MLB닷컴은 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대체 불가 선수를 구단별로 1명씩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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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30개 구단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선수' 선정

디트로이트 상대 시범경기서 올해 첫 승 챙긴 토론토 류현진
디트로이트 상대 시범경기서 올해 첫 승 챙긴 토론토 류현진

(레이크랜드 로이터/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토론토의 류현진(34)이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4이닝 동안 2안타만 내주고 무실점했다. 삼진 4개를 잡았고, 사사구를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였다. 이날 경기는 토론토가 4-0으로 이겨 올해 시범경기 첫 승리를 챙겼다. knhknh@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34)의 위상은 팀에서 절대적이다.

2021년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류현진은 좋지만, 다른 선발 투수들은 그럭저럭'이라는 미국과 캐나다 언론의 평가가 쏟아진다.

류현진을 대신할 만한 선발 투수는 토론토에 없다.

MLB닷컴도 류현진의 존재감을 확실히 인정한다.

MLB닷컴은 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대체 불가 선수를 구단별로 1명씩 선정했다.

팀을 상징하는 단 한 명의 간판선수로 봐도 무방하다.

토론토에서는 당연하게도 류현진이 뽑혔다.

지난겨울 6년 1억5천만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가 토론토 유니폼을 입었지만, 팀에서 차지하는 무게감에선 토론토 2년 차 류현진을 넘지 못한다.

MLB닷컴은 "팀에서 가장 필요한 선수가 건강의 관점에서 볼 때 가장 약한 선수라면 약간 두려운 상황이며, 이는 토론토 투수진에 해당한다"면서 "만일 류현진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토론토 투수진은 급격하게 약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선발 로테이션의 중추이자 마운드의 대들보인 류현진이 건강해야 토론토 투수진이 장기 레이스에서 버틸 수 있다는 전망이다.

코리안 빅리거가 속한 팀을 살피면, 탬파베이 레이스에선 공격의 핵심 브랜던 로(2루수)가 선정됐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1선발 잭 플래허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중심 타자 매니 마차도도 절대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세인트루이스의 약한 선발진을 고려하면 올해 플래허티의 사이영상급 투구가 필요하다고 MLB닷컴은 예상했다.

MLB닷컴은 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차세대 '슈퍼스타'의 영광을 내준 마차도는 한결같은 베테랑이 되기 위한 출발점에 섰다고 봤다.

D.J. 러메이휴(뉴욕 양키스),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 후안 소토(워싱턴 내셔널스), 무키 베츠(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언제 올스타로 뽑혀도 이견이 없는 스타 선수들도 대체 불가 요원으로 공인받았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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