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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모펀드 블랙스톤, 호주 크라운리조트 인수 제안

송고시간2021-03-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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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호주 크라운 리조트에 인수를 제안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2일 보도했다.

따르면 이미 크라운 리조트 지분 9.99%를 보유한 블랙스톤은 나머지 지분 전체를 61억9천만달러(약 7조114억원)에 인수하겠다는 뜻을 크라운 리조트에 전달했다.

호주 억만장자인 제임스 파커가 창업한 크라운 리조트는 블랙스톤 인수 제안에 대해 검토작업을 시작할 것이라면서 제안 수용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뭐라 말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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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의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호주 크라운 리조트에 인수를 제안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미 크라운 리조트 지분 9.99%를 보유한 블랙스톤은 나머지 지분 전체를 61억9천만달러(약 7조114억원)에 인수하겠다는 뜻을 크라운 리조트에 전달했다.

블랙스톤의 인수 제안가는 크라운 리조트의 지난 주말 주가에 20%를 더 얹은 수준이다.

앞서 블랙스톤은 지난해 4월 마카오의 카지노 업체 멜코 리조트 앤드 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크라운 리조트 지분 9.99%를 3억6천만달러에 인수했다.

호주 억만장자인 제임스 파커가 창업한 크라운 리조트는 블랙스톤 인수 제안에 대해 검토작업을 시작할 것이라면서 제안 수용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뭐라 말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크라운 리조트는 자금 세탁 의혹과 거버넌스 문제 등이 제기되면서 경영진이 잇따라 퇴진한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0년 만에 처음 반기 적자를 기록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호주 크라운 리조트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호주 크라운 리조트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k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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