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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어진항서 음주 30대 바다에 빠져…해경 구조

송고시간2021-03-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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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 방어진항에서 3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19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방어진항 공동어시장 앞 바다에 A(33)씨가 빠졌다.

울산해경은 "남성 1명이 술에 취해 고성방가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하던 중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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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에 구조된 익수자
해경에 구조된 익수자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동구 방어진항에서 3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19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방어진항 공동어시장 앞 바다에 A(33)씨가 빠졌다.

울산해경은 "남성 1명이 술에 취해 고성방가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하던 중 바다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해경은 A씨가 음주 후 중심을 잃어 실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항·포구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는 장소에서 음주 후 추락 사고가 종종 일어나고 있다"며 "위험한 장소에서는 음주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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