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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일반 시민 백신접종 모의훈련…내달 1일부터 접종

송고시간2021-03-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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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앞으로 다가온 일반 시민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을 앞두고 광주에서 첫 모의훈련이 실시됐다.

서구는 19일 오전 염주체육관에 마련된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의사와 간호사, 행정요원 등 운영요원 역할 22명, 접종 대상자 역할 30명 등 60명이 실전을 대비한 모의 훈련을 했다.

접종센터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서구가 내달 1일부터 광주에선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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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염주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
광주 염주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9일 오전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준비되고 있다. 2021.3.19 iny@yna.co.kr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주 앞으로 다가온 일반 시민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을 앞두고 광주에서 첫 모의훈련이 실시됐다.

서구는 19일 오전 염주체육관에 마련된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의사와 간호사, 행정요원 등 운영요원 역할 22명, 접종 대상자 역할 30명 등 60명이 실전을 대비한 모의 훈련을 했다.

훈련은 저온냉장고에서 해동된 백신을 꺼내 주사기에 옮겨 담는 사전 준비 상황부터 시작했다.

백신을 주사기에 옮겨 담은 뒤 주사기 뚜껑을 닫는 과정에서 바늘에 손을 찔리는 경우가 많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 업체에서 제작한 손 찔림 방지용 도구도 준비됐다.

접종시 의료진 바늘 찔림 방지 장치
접종시 의료진 바늘 찔림 방지 장치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9일 오전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방역당국 관계자가 모의 훈련의 일환으로 주사기 바늘에 찔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도구를 주사기 뚜껑에 끼우고 있다. 서구는 내달 1일부터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일반 시민을 상대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을 시작한다. 2021.3.19 iny@yna.co.kr

접종 대상자 역할을 한 30명은 예진과 접종, 전산입력, 이상 반응 관찰 등 순서에 따라 실제상황에 준하는 운영 절차 전 과정을 점검했다.

특히 모의훈련을 통해 과정별 소요 시간과 시간당 적정 인원을 추산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을 점검했다.

접종센터 선도 지역으로 선정된 서구가 내달 1일부터 광주에선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한다.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단계별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나머지 4개 구 역시 내달께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시는 전체 인구 145만여 명의 70%에 해당하는 101만5000명에게 백신을 접종해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주 염주체육관서 코로나19 모의훈련
광주 염주체육관서 코로나19 모의훈련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9일 오전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모의훈련을 하고 있다. 서구는 내달 1일부터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일반 시민을 상대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을 시작한다. 2021.3.19 iny@yna.co.kr

1분기엔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종사자,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 1차 대응요원 등 3만9000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 중이다.

4월부터 시작되는 2분기에는 65세 이상 의료기관 및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21만명에게 접종하고, 3분기(7∼9월)는 만성질환자와 성인(18~64세)을 대상으로, 4분기(10∼12월)에는 그 외 미접종자에게 백신을 접종한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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