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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네'…경남도, 비대면 안심 관광지 16선 추천

송고시간2021-03-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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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봄을 맞이해 국민이 안전하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도내 비대면 안심 관광지 16선을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

추천 관광지는 코로나19 피로감과 우울감을 해소하려는 여행수요를 충족하면서 안전 여행을 할 수 있는 비대면 관광지라고 도는 소개했다.

개별·소규모·가족 단위 나들이를 하면서도 다른 관광객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봄꽃과 함께 자연에서 휴식할 수 있는 야외 관광지를 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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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소규모 단위로 거리두기 실천하는 야외 관광지 중심

통영 욕지도 모노레일
통영 욕지도 모노레일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봄을 맞이해 국민이 안전하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도내 비대면 안심 관광지 16선을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

추천 관광지는 코로나19 피로감과 우울감을 해소하려는 여행수요를 충족하면서 안전 여행을 할 수 있는 비대면 관광지라고 도는 소개했다.

개별·소규모·가족 단위 나들이를 하면서도 다른 관광객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봄꽃과 함께 자연에서 휴식할 수 있는 야외 관광지를 주로 선정했다.

습지 보전지역에 꽃동산을 조성한 창원시 진해구 내수면 환경생태공원, 한려수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생태·휴양의 섬인 통영 욕지도와 모노레일을 꼽았다.

또 평상에 누워 삼림욕을 즐기는 사천 용두공원, 낙동강 봄바람을 맞으며 피로감을 날리는 김해 낙동강레일파크와 와인동굴도 대표적이다.

밀양강을 따라 늘어선 벚나무를 감상하는 밀양 영남루 수변공원길도 있다.

의령 한우산 드라이브 코스
의령 한우산 드라이브 코스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바람의 언덕과 동백나무숲이 빼곡한 거제 도장포마을 동백터널숲, 철길을 따라 열린 꽃길이 인상적인 양산 원동역도 제격이다.

한우산의 아름다운 벚꽃길과 도깨비숲을 만날 수 있는 의령 한우산 드라이브 코스, 드넓은 청보리밭에서 여유를 즐기는 함안 강나무 생태공원도 있다.

동요 '산토끼'를 소재로 한 테마파크인 창녕 산토끼 노래동산도 포함했다.

공룡발자국을 따라 떠나는 고성 상족암군립공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차나무들이 재배되는 역사·문화의 공간인 하동 정금차밭도 포함됐다.

흙담 사이 운치가 가득한 산청 남사예담촌, 진분홍 철쭉꽃으로 물든 산청·합천 황매산, 차에 탄 채 벚꽃비를 즐기는 합천 합천호와 백리벚꽃길도 올랐다.

시원한 계곡과 천연림이 치유 시간을 제공하는 거창 서출동류 물길 도보여행도 16선에 이름을 올렸다.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16선은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http://tour.gyeongnam.go.kr)과 경남도 관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청·합천 황매산
산청·합천 황매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철 도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1년 이상 지속되면서 온 국민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봄을 맞아 개인 방역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우울감을 조금이나마 날려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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