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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 후 정국불안 휩싸인 아르메니아 조기총선 결정

송고시간2021-03-1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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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아제르바이잔과의 전쟁에서 패한 후 정국 불안에 휩싸인 아르메니아가 조기총선을 치르게 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니콜 파쉬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18일(현지시간) 정치적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6월 20일 조기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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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퇴진 요구하는 아르메니아 야권 지지자들
총리 퇴진 요구하는 아르메니아 야권 지지자들

(예레반 AFP=연합뉴스)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에서 10일(현지시간) 니콜 파쉬냔 총리의 사퇴를 요구하는 야권 지지자들이 집회를 벌이고 있다.
sungok@yna.co.kr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지난해 아제르바이잔과의 전쟁에서 패한 후 정국 불안에 휩싸인 아르메니아가 조기총선을 치르게 됐다.

AP 통신에 따르면 니콜 파쉬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18일(현지시간) 정치적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6월 20일 조기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파쉬냔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새 선거는 정치적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적었다.

파쉬냔 총리의 사퇴를 요구해온 야권은 조기총선 전 총리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르메니아는 지난해 9월 27일부터 영유권 분쟁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놓고 아제르바이잔과 6주 넘게 격전을 치른 끝에 항복에 가까운 평화협정에 합의했다.

평화협정에 따라 아르메니아는 나고르노-카라바흐의 주요 지역을 아제르바이잔에 넘겨줬으며, 향후 5년간 러시아가 나고르노-카라바흐에 평화유지군을 파견하는 데 동의했다.

패전 후 아르메니아에서는 패전의 책임을 두고 친정부 시위대와 반정부 시위대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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