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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미얀마 폭력 진압 규탄 캠페인에 14만명 지지·호응

송고시간2021-03-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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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8일 시작한 미얀마 군인과 경찰의 폭력 진압을 규탄하는 캠페인에 국내외에서 14만여 명이 호응하고 지지를 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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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 될 거야' 포스터 내세워 2차 캠페인도 시작

미얀마 폭력 진압 규탄 포스터
미얀마 폭력 진압 규탄 포스터

왼쪽은 '다 잘 될 거야'라는 제목의 2차 캠페인 포스터이고, 그 옆은 '차라리 날 쏴라'라는 제목의 포스터.[반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8일 시작한 미얀마 군인과 경찰의 폭력 진압을 규탄하는 캠페인에 국내외에서 14만여 명이 호응하고 지지를 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차라리 날 쏴라'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포하고, 세계 최대 청원사이트인 '체인지닷오아르지'에 청원을 제기하는 방법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어와 한국어로 제작된 포스터에는 무릎 꿇은 수녀에게 총을 내린 미얀마 경찰들의 사진과 미얀마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꽃 '파다욱'의 이미지가 담겨있다.

또 국제 청원(chng.it/Pts62b2G)에서는 '미얀마인의 생명을 구하는 글로벌 청원에 동참해 달라'는 호소 글귀를 넣었다.

반크는 한국어와 영어 외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태국어로도 포스터를 제작해 SNS에서 배포하기로 했다.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머리에 총탄을 맞고 사망한 19살 소녀 치알 신 씨의 이야기를 담은 '다 잘 될 거야'(Everything will be OK)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새롭게 제작해 알리는 등 2차 캠페인을 시작했다.

치알 신 씨가 입고 있었던 까만색 티셔츠에는 하얀 글씨로 'Everything will be OK'라는 글귀가 큼지막하게 적혀 있었다.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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