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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26.9명으로 급증

송고시간2021-03-1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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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사우나, 거제 유흥업소 관련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경남에서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도내 하루 평균 확진자가 26.9명으로 전주의 5.1명보다 21.8명이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지난 11일부터 하루 평균 50명 이상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해 확진자 수도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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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임시 선별진료소
진주시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임시 선별진료소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진주 사우나, 거제 유흥업소 관련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경남에서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도내 하루 평균 확진자가 26.9명으로 전주의 5.1명보다 21.8명이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에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잇따른 진주가 153명(81.4%)으로 가장 많고 남해 11명(5.9%), 창원 6명(3.2%), 사천·거제 각 4명(2.1%) 순을 보였다.

총확진자 수도 전주보다 152명 증가한 188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한 명이 주위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전주의 0.89에서 2.22로 폭증했다.

도는 지난 11일부터 하루 평균 50명 이상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해 확진자 수도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도민 개개인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자율적인 방역 참여가 필요하다"며 "열이 나거나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혹시 모를 감염전파 차단을 위해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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