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족 감염 1명 추가 확진
송고시간2021-03-17 10:40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전날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자 1명이 확진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전날 감염 원인이 불분명한 상태로 확진된 3428번의 가족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자가격리 이탈자 1명도 나왔다.
부산시는 자가격리 기간 개인 용무로 무단 외출한 70대 여성을 주민 신고로 적발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16일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는 2천66명으로 지금까지 우선 접종 대상자 6만3천515명 중 77%인 4만8천909명이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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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3/17 10: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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