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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대규모 개발지 3곳 '공무원 투기' 조사…신고센터 운영

송고시간2021-03-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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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대규모 개발지역 3곳에 대한 공무원들의 투기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제보를 받을 신고센터도 개설한다.

시 관계자는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로 부당 이익을 취하는 행동은 공직사회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철저한 조사로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를 뿌리 뽑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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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청 전경
전북 군산시청 전경

[드론 촬영. 군산시 제공]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군산시는 대규모 개발지역 3곳에 대한 공무원들의 투기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군산 전북대병원 부지,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 고군산군도 개발지역 등이다.

조사 대상은 시 전체 공무원과 그 가족이다.

시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이용한 조사를 통해 의심 사례를 찾아낸 뒤 강도 높은 대면 확인 작업 등을 거칠 계획이다.

조사 결과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 행위가 확인되면 자체 징계와 함께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에 대한 제보를 받을 신고센터도 개설한다.

시 관계자는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로 부당 이익을 취하는 행동은 공직사회에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며 "철저한 조사로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를 뿌리 뽑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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