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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KIMES 2021'에 강원공동관 조성

송고시간2021-03-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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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21은 국내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2007년부터 14회째 참여해 도내 기업의 국내·외 매출 증진 및 브랜드화를 위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도내 의료기기 25개 업체와 품목별 전문 참관객의 효과적인 매칭을 위해 1층 '치료 및 의료정보관'과 3층 '검사 및 진단기 기관'에 71개 부스 규모의 강원공동관을 각각 조성한다.

이곳에서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원스톱 지원사업인 '메디스트리'(MEDISTRY) 홍보뿐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시연 존, 영상 존 등을 구축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강원도의 현재와 미래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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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 제공=연합뉴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18∼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에 강원 의료기기 제조 기업 25개 업체와 함께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KIMES 2021은 국내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2007년부터 14회째 참여해 도내 기업의 국내·외 매출 증진 및 브랜드화를 위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도내 의료기기 25개 업체와 품목별 전문 참관객의 효과적인 매칭을 위해 1층 '치료 및 의료정보관'과 3층 '검사 및 진단기 기관'에 71개 부스 규모의 강원공동관을 각각 조성한다.

1층에는 코로나 진단 키트 제조 기업인 필로시스헬스케어를 비롯해 소닉월드, 휴레브, 에이치비오티메디칼 등 14개 업체 35개 부스 규모의 기업이 참가한다.

3층에는 스마트 진단 폐활량계 제조 기업 브레싱스를 포함해 대화기기, 메쉬, 아이벡스메디칼, 아이센스 등 11개 업체가 24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강원의료기기 클러스터 홍보관은 1층과 3층에 각각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원스톱 지원사업인 '메디스트리'(MEDISTRY) 홍보뿐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시연 존, 영상 존 등을 구축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강원도의 현재와 미래를 홍보할 계획이다.

백종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은 "청정 전시회를 목표로 하는 주최 측의 방역 절차를 철저히 준수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국내외 신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참가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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