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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노인장애인복지관서 새로운 집단감염…이틀새 11명 확진

송고시간2021-03-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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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급식 포장 작업을 하던 종사자가 대거 확진되는 등 부산에서 1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시는 12일 오전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천398명이라고 밝혔다.

이틀새 관련 확진자는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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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집단격리 삼육병원·어시장서도 각 1명씩 추가 감염

AZ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증상 20대 의료진 상태 호전

복지관 제한 운영 안내
복지관 제한 운영 안내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한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급식 포장 작업을 하던 종사자가 대거 확진되는 등 부산에서 1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시는 12일 오전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3천39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9명은 부산진구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발생했다.

전날 종사자 1명과 그 가족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접촉자 조사에서 9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틀새 관련 확진자는 11명이다.

이들 대부분은 복지관에서 급식 포장 작업을 함께 했던 종사자로 역학 조사 결과 밝혀졌다.

부산시는 전날 복지관 종사자 60명을 전수 조사한 데 이어 이용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와 복지관 이용자 접촉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했지만 확진자 역학조사와 함께 진단검사 대상자를 확대하고 있다.

집단감염이 발생해 부분 동일집단 격리 중인 서구 삼육부산병원에서는 퇴원 환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환자 13명, 종사자 2명, 보호자 1명, 접촉자 4명 등 20명이 됐다.

확진자 15명이 나와 경매에 차질을 빚는 부산공동어시장에서도 기존 확진자 동료 1명이 확진됐다.

양산 확진자의 직장 동료 1명,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을 비롯해 가족 간 감염에 의한 확진자가 3명,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1명이 확진돼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11일 기준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자는 4만2천808명으로 부산 대상자 6만2천340명의 68.7%가 접종을 마쳤다.

근육통, 발열 등 이상 반응 사례는 511건이었다.

최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아나필락시스 증상을 보인 20대 의료진은 치료 이후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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