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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음파탐지기 갖춘 3천t급 경비함 동해 해역 배치

송고시간2021-03-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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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최신형 3천t급 대형 경비함인 '태평양 16호'를 동해해양경찰서에 배치한다고 11일 밝혔다.

태평양 16호는 13일부터 동해 접경 해역에서 해양 사고 시 수색·구조, 화재 진압 등의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저속에서는 발전기에서 생산한 전기를, 고속에서는 디젤 엔진을 쓰는 하이브리드형이어서 유류 절감과 배기가스 배출 감소 효과가 크다"며 "친환경 첨단 경비함을 계속 건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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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16호
태평양 16호

[해양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해양경찰청은 최신형 3천t급 대형 경비함인 '태평양 16호'를 동해해양경찰서에 배치한다고 11일 밝혔다.

태평양 16호는 13일부터 동해 접경 해역에서 해양 사고 시 수색·구조, 화재 진압 등의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경비함은 시속 74㎞급 고속단정 4척과 분당 20t의 물 분사가 가능한 소화포 설비를 갖췄다.

수중 탐색 기능이 있는 3차원 음파 탐지기도 설치돼 있어 선박 침몰 사고가 발생할 경우 원활한 수색이 가능하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저속에서는 발전기에서 생산한 전기를, 고속에서는 디젤 엔진을 쓰는 하이브리드형이어서 유류 절감과 배기가스 배출 감소 효과가 크다"며 "친환경 첨단 경비함을 계속 건조하겠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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